지난 4월27일부터 임금교섭을 해오고 있는 동서식품의 노사협상이 진통을
겪고있다.
10일 노동부에 따르면 동서식품 노사는 40여일전부터 임금협상을
벌여왔으나 노조원 6백20여명중 5백여명이 노조교섭대표를
불신, "민주노조" 건설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