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그룹이 계열사인 흥국상사의 자동차용품판매를 활성화하기위한
오토패밀리카드제를 이달중 도입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선경은 흥국상사에서 수입,판매하는 카액세서리를
비롯한 각종 자동차용품의 매출을 크게 늘리기로 하고 사원가족및
단골고객들에게 카드를 발급,할인혜택과 차량무료점검서비스를 해주기로
했다.
오토패밀리카드는 흥국상사소속의 서울여의도 반포 강동점과 수도주유소
청기와주유소등 직영주유소에서 쓸수있으며 앞으로 사용지역을 지방에까지
확대시켜 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