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근교 파사데나센터전시장에서 열렸던 코리아프라자91(한국농어촌
우수특산품전)이 8일 폐막됐다.
6일간의 전시기간중 모두 54만달러의 직판과 3백95만달러의 상담을 기록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전가구류,중간가격대의 전통 백자및 청자,전통도자기를
실용화한 각종 도자기 식기류,건어물등이 인기를 끌었으며 기타 제품의
경우도 현지 수요경향과 가격만 맞춘다면 시장잠재력이 크다는 점이
확인됐다.
또 건강식품류 전통악기류 고전가구류등의 경우 현지 직판뿐 아니라
주문을 받아 지속적으로 현지공급할수 있는 길이 열렸으며 일부 업체들은
대리점계약 현지판매점개설계약등을 체결,미국시장의 진출기반을 굳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