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군 국내투입 금지, 각공화국 주권 인정...연방조약 개정안
투입을 금지하고 각 공화국을 주권국가로 규정하여 완전한 정치권력을 부여할
방침이라고 일본의 지지(시사)통신이 6일 모스크바발로 보도했다.
이통신이 입수한 신연방조약의 최종안은 연방존속에 관한 국민투표 실시전
공표된 안에비해 각공화국의 권한을 보다 강화한것으로 "소련군을 국내에서
사용하지 않는다"는 조항과 최고회의등 연방 권력기관의 기능을 수정한
점등이 특징으로 꼽힌다. 특히 "소련군은 자연재해 대책과 비상사태법에
정해진 군투입 규정을 제외하고는 국내에서 사용할수없다"고 명기,민족분쟁
등에 공화국과 공동으로 내무치안군을 편성하여 대처토록 되어있다.
최종안은 고르바초프대통령과 9개 공화국 수뇌간의 교섭을 통해
마무리되었는데 루키야노프 최고회의 의장은 "앞으로 2개월안에 조인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고르바초프의 승인을 거쳐 각공화국에 넘겨질
최종안은 거의 원안대로 통과될것 같다고 지지통신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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