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4.5t카고트럭을 개발, 내달 3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7천5백45cc의 DBBH엔진을 장착한 이 트럭은 기존 5t트럭과 같은
크기의 적재함을 붙여 같은 개별화물업체는 물론 자가용사업자들의
편리하게 쓰도록 돼있다.
특히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한 ''하이와이드캡''을 사용, 고속주행때
안전성을 높이면서 연비향상 소음감소등의 효과도 얻고있다.
현대는 이차를 올해중 1천대 생산판매하고 내년엔 이를 2배정도 늘릴
계획이다.
트럭값은 1천5백4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