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사정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번주 회사채발행물량이
1천억원 수준임을 반영, 채권수익률은 지난주말에 비해 큰 변화가
없었다.
27일 신규발행된 회사채가 4백억원에도 못미쳐 물량부담이
줄어든 가운데 주매도처인 법인과 증권사의 매물을 연금 특수은행
투신등에서 사들였다. 은행보증채는 연18.75-18.80%, 기타보증채는
18.08-18.85%의 수익률을 형성.
통안채는 보험사매물을 증권사가 연17.90%의 수익률로
산것외에는 거래가 없었다.
금융채는 연18.25-18.30%의 수익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