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내달 1일자로 금성통신에 흡수합병되는 금성전기의
주권매매거래를 오는 30일부터 상장폐지일 전날까지 중단시키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금성전기는 내달 3일 합병보고총회를 개최한후 5일 법원에 합병
등기를 할 예정이어서 7일이나 8일께 상장이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증권거래소의 한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