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학 무협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일수출촉진단이 오는 27일 일본을
방문한다.
전자 기계등 5개 업종의 1백2개사대표 1백39명으로 구성된 촉진단은
27일부터 6월1일까지 6일동안 동경 오사카등 일본 4개 도시를 순방,
대일수출촉진을 위한 각종 활동을 벌이게 된다.
박회장은 수출촉진활동과 별도로 일본의 통산 농림수산 과기처장관등
장관급 정부인사를 방문, 농산물 섬유등 우리나라의 대일수출관심
품목에 대한 무역환경개선과 함께 산업기술협력도 적극 요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