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관계장관회의...남북직교역지원등 논의 입력1991.05.16 수정1991.05.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민당의 박상천대변인은 16일 노태우대통령이 <내각개편 불가>방침을밝힌데 대해 "이는 오늘의 참담한 상황이 탄압일변도의 공안통치에서비롯된 것이라는 현사태의 본질을 인식하지 못한 결과"라고 말하고"노대통령이 집권당까지 포함된 국민 각계각층의 희망을 묵살하고끝내 내각퇴진을 거부할 경우 앞으로 야기되는 불행한 사태는 전적으로노대통령의 책임이라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논평했다.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