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KETEL의 정보가 지난 10일부터 미주전역에 공급됩니다.
본사는 정보통신사업을 해외로도 넓히기 위해 뉴욕시에 현지합작법인
IBS-KETEL사 (대표 구성열)를 설립했습니다.
이로써 재미주동포를 비롯해서 주재상사, 미기업및 금융업계등에 뉴스와
경제정보, 통계등 갖가지 데이터 베이스가 한글과 영문KETEL로 국내와 같은
시간에 송신됩니다.
또 전자우편 시스템이 개설되면 한국기업및 기관들의 본사와 미주지사간의
업무서신 연락등이 가능합니다.
IBS-KETEL사는 지난 1월 한경KETEL기술진의 지원을 받아 호스트 컴퓨터를
설치한데 이어 DB시스템을 구축, 지난달부터 시험서비스를 해왔습니다.
본사의 호스트 컴퓨터에 담겨있는 각종 데이터 베이스는 세계적 정보
통신사인 타임네트(Tymnet)의 국제통신망을 이용, 뉴욕까지 바로 전송되어
미국내 어디서나 PC와 전화선을 이용해 정보를 한눈에 보게 됐습니다.
# 이 용 문 의
<> 서 울 : (02) 313-5511
<> 뉴 욕 : 전화 (212) 580-2300
FAX (212) 580-7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