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지난2월 자회사로 설립된 국민가계경제연구소 14일
서초동연구소사옥에서 개소식을 갖고 정식업무에 들어갔다.
국민은행과 국민신용카드가 6대4의 비율로 20억원의 자본금을
들여 설립된 이연구소는 가계및 중소기업부문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현재 김중환회장 서상록 서상록소장과 박사8명등 모두 40여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