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회당의 최대 파벌인 수요회(대표.강전이춘)는 17일의 확대
간사회를 통해 대한 정책과 자위대,안보문제등의 당 기본정책을 전면
수정하도록 제의할 것이라고 일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대한정책과 관련,동파벌은 한국을 "승인" 해 "남북 조선의 평화 통일
과정에서 잠정적으로 두개의 국가가 한반도에 존재하는 것을 인정한다"로
기본정책을 변경할 예정이다.
또 자위대에 대해서는 "헌법의 위배"라는 지금까지의 방침에서 "자위를
위한 필요 최소한의 실력의 보유는 헌법 정신에 반하지 않는다"로 수정할
계획이라는 것.
사회당은 최근 통일 지방선거의 패배를 만회하기위해 당 기본 정책
수정작업을 포함한 당 개혁작업을 추진중이다.
수요회는 사회당의원 64명으로 구성된 당내 최대 파벌로
다나베부위원장, 야마구치서기장, 오오이데 국회대책위원장등이 집행부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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