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번동 주공영구임대주택 2,5단지 2천8백89가구가 15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13일 주택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입주할 번동 영구임대주택은 7,9,11,12
평형등 4개 평형으로 돼 있으며 작년 10월에 입주가 끝난 번동 3단지 영구
임대주택에 이은 서울지역 두번째 영구임대주택이다.
임대보증금은 전용면적 7평형이 1백32만원, 12평형이 1백86만원이고 월
임대료는 7평형이 2만6천5백원, 12평형이 4만원이다.
한편 번동 2,5단지 영구임대주택 입주대상자는 거택보호자(5인기준 월소득
27만5천원이하)및 자활보호자( " 32만5천원이하) 의료부조자( " 42만5천원
이하)및 보훈대상자중 의료부조자의 소득수준이하인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