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대구 성서국교생 부산서 목격
및 노동운동 탄압분쇄를 위한 전국노동자 대책위원회는 10일 상오 연세대
학생회관 3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날 하오 3시30분 서울홍익대를 비롯,
전국 단위노조사업장에서 박씨의 사망사건을 규탄하는 집회 및 시위를
동시다발로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11일 열리는 박씨의 영결식및 살인규탄대회에 전노협,연대회의,
전국투 본 산하 450여개노조 30여만명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또 한차례 경찰 과의 대규모 충돌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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