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통신회사인 미국의 AT&T사는 미컴퓨터업체인 NCR사를
74억달러에 흡수 합병키로 했다고 6일 발표했다.
AT*T사는 이날 AT&T가 NCR의 주식을 주당 1백 10달러인 AT&t 주식으로
맞바꾼다는데에 NCR측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 두회사는 AT&T가 지난해 12월 NCR 주식을 주당 90달러에 매입,
합병하자는 제안을 낸이후 우호적인 합병안을 마련하기위해 협상을
계속해왔었다.
AT&T사는 "이번 합병조치가 AT&T의 장기적수익과 재정적 위기를
강화시킬 것이나 배당정책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