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물가안정을 위한 구조적인 대책수립 마련에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물가백서" (가칭)를 펴낼 방침이다.
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6일 실국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물가안정을 위해 재정, 통화등 총수요관리와 임금부분뿐만 아니라 국내
가격과 국제가격간의 비교등을 포함한 가칭 "물가백서"를 만들어 국내
물가 상승의 구조적 문제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