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세 등락에 따라 아연괴와 전기동이 각각 4.2% 2.6%가 인상
된 반면 알루미늄괴는 1.5%인하됐다.
6일관련상가에 따르면 아연괴의경우 국내가격 기준이 되는LME(런
던금속거래소) 4월 평균가격이 톤당 1천2백55달러93센트로 전월보다
56달러 93센트가 오르자생산업체인 고려아동이 출고가격을 4.2%올려
SHG규격은 톤당 1백14만5천1백원(부가세포함), HG규격은 1백13만4천
1백원에 각각 공급하고 있다.
이에 영향받은 전기동 가공제품 가격또한 연쇄적으로 올라 동판
0.5mm 가 kg당 3천4백65원, 황동판 1mm짜리는 2천9백92원으로 1.3%
1.5%가 올랐다.
그러나 대한알루미늄은 국제시세가 떨어진 알루미늄괴의 출고가격을
톤당 1백41만9천원으로 1.5%, 알루미늄비레트는 1백52만9천원으로 1.4%를
각각 인하,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