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공 신익희선생 35주기 추도식이 5일상오 국민대 체육관에서 김대중
신민당총재를 비롯한 여야정치지도자를 포함, 김재광국회부의장등
국회의원과 유족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해공 추도위의 김재광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일부 참석자들은 이어
이날낮 수유리 해공묘소를 참배하고 기념식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