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노동위의 <원진레이온 직업병및 작업환경 실태조사 소위원회>
(위원장 김병용의원.민자)는 2일 경기도 미금시 도농동 원진레이온주식회
사를 방문, 작업현장을 둘러보고 작업환경, 회사측의 노무관리및 안전대책,
전.현직근로자의 중독실태등에 대해 8명의 참고인으로부터 진술을 들었다.
소위는 이날 상오 백영기 원진레이온사장으로부터 회사현황을 보고받고
작업현장을 둘러본뒤 하오부터 전광표노조위원장, 박규탁노무부장,
박희성의정부 노동사무소 근로감독관등 8명으로부터 작업공정 <>작업환경
<>노동부 의정부지방사무소의 직무유기여부 <>이황화탄소 중독증세및
회사측의 대응태도 <>김봉환씨 사망처리경위 <>원진레이온에 대한 근로감독
실적및 사용자에 대한 법적처벌현황등을 집중적으로 알아봤다.
여야의원들은 이날 현장조사활동에서 특히 직업병환자 박수일,
김장수씨등에 대해 직업병인정과정에서 회사측의 퇴직강요가 있었는지의
여부와 검진절차등에 대한 실상을 들었다.
이날 현장조사활동에는 김위원장을 비롯, 김동인 이인제(민자) 이상수
홍기훈(신민) 장석화의원(민주)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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