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시장통합에따라 중개기관인 단자사들이 기업에 대출됐던 자금을
회수, 월말을 넘기고서도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극히 어려운 실정이다.
1일 단자업계에 따르면 중개기관인 단자사들은 콜시장제도개편
시행에따라 이날부터 중개기관의 요건대로 콜론의 비중을 대폭 확대
하기위해 기존 여신회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콜시장개선안에는 중개기관의 콜론이 콜머니에 자기자본 50%를
더한 것보다 크도록 되어있는데다 종래 콜거래에 잡히지 않던 2.4.6.
8. 10일물 등도 새로생겨나게 돼기업어음할인을 약 1조원가량 줄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개기관들은 4월말의 자금난으로 여신을 충분히 회수하지 못해
이달들어 적극적으로 대출을 회수하게 됐다는 것이다.
이처럼 대출회수가 늘면서 기업자금사정이 4월말과 다름없는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업이 1일자금대출 금리는 연 24%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단자업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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