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단으로 군복무중 이른바 ''양심선언''을 한 연성흠씨(27)등 7명은
30일 낮 12시연세대 학생회관 3층 회의실에서 호소문을 발표,전경.백골단의
해체및 양심적인 행동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현역전경.백골단 형제들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통해 "강군 폭행살인사건은 현 정권의 공안 통치속에서 강요된
공격형 시위진압명령에 원인이 있다"며 "현장에서 시위를 진압하는
백골단 5명에게만 모든 책임을 지우고 사건의 본질을 은폐하려는
현정권의 태도에 분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직격탄 발사.쇠파이프사용등 공격형 시위진압 명령거부
<>시위진압시 구타금지 <>부대내에서의 구타등 가혹행위 중단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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