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련,전노협,민교협등 국민연합 산하 17개단체와 신민,민주,민중등
3야당,13개 업종별노조회의,KNCC(인권위),통불협 등35개 정당및 학생.
재야사회단체 대표 40명은 27일 낮12시 연세대 학생회관에서''고 강경대열
사 폭력살인규탄과 공안통치 종식을 위한 범국민대책회의''를 결성하고
오는 29일 하오5시 서울 연세대를 비롯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범국민규탄
대회를 개최키로 결의했다.
대책회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강경대군의 죽음은 결코 우연히 일어난
돌발적 사고가 아니라 현정권이 장기집권을 위해 민족민주세력을 탄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조직적인 살인행위"라고 주장했다.
대책회의는 이어 폭력공안통치 즉각 중단<>민자당 해체<>노대통령의
대국민사과<>내각 총사퇴<>백골단과 전경해체 등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강군의 아버지 강민조씨(50)가 참석"올바른
정치가가 정치를 했다면 내아들의 죽음도 없었을 것"이라며"현 정권은
국민들이 무엇을 갈망하는지를 깨달아 국민의 뜻에 따라 정치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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