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회장 소준열)는 23일 하오 7시 호텔 롯데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6.25 참전용사인 안토니 하클리 예비역 대장등 36명과
호주의 브라이언 포스터씨등 18명을 초청, 환영행사를 가졌다.
6.25참전이후 41년만에 한국을 처음 방문한 이들은 5박6일동안
한국에 머물면서 국립묘지와 6.25 당시 전적지를 참배하는 한편 판문점과
제2땅굴등을 시찰하고 고궁, 박물관, 백화점등을 돌아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