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의 세계적인 사무자동화 추세와 함께
올들어 미국으로의 수출이 정상궤도에 오르면서 사무용가구 수출이
홀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우리제품에 대한 현지의 인식부족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대미수출의 경우 초이근 보루네오 현대등 조합가구업체와
한샘퍼시스등 사무용가구 전문업체들이 적극적인 시장확대에 나서면서
1.4분기중 수출추천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하는등
본격적인 증가세로 돌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