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한국기업전용공단이 내년초 착공될 전망이다.
공단후보지는 천진과 청도로 압축됐으며 30만평규모에 섬유와 전자관련
기업 약 50개 업체가 입주하게 된다.
정부는 17일 중국내 한국기업전용공단설립 기본계획을 이같이 확정
하고 18일 투자설명회및 기업체의견조사, 5월중 천진 청도대상 최종현지
답사, 하반기중 공단설립지결정등 사업계획수립을 거쳐 내년초 공단개발에
착수키로 추진일정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