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등에 대한 중국의 나무젓가락 수출액은 지난해 2천만달러로
89년과 같았다고 관영 차이나 데일리지가 17일 보도했다.
데일리지는 품질저하 및 수출경쟁국들과의 가격인하 싸움때문에 지난해
1회용 나무젓가락수출이 정체됐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이어 젓가락수출액은 비록 늘지 않았지만 수출량은 수출
단가하락으로 전년보다 12%가 증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