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도시지역의 주거 상업용지와 신규개발지역주변 땅값이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있다.
17일 토개공이 발표한 3월중 지가동향에 따르면 부동산투기억제조치로
비도시지역의 농지임야가격은 계속 안정세를 유지하고있으나 서울등
대도시의 아파트와 주거 상업용대지, 용도변경지역 개발사업지주변의
땅값은 물가불안심리등으로 전월에 이어 계속 강세를 나타냈다.
토개공은 이같은 지가동향을 물가불안에 따른 환물심리와 제3차
국토개발종합계획의 발표에 따른 개발기대심리등에 의한것으로 풀이하고
당분간은 계속될것으로 예상했다.
< 서울 >
성북구의 북부간설도로통과예정지역, 행당 옥수 금호 돈암 동소문
종암 사당등 재개발사업지역, 등촌 가양 방화등 택지개발지역등이
매물부재속에 강보를 보였다.
신설지하철 5,7,8호선 역세권주변은 그동안의 가격급등으로 보합세.
< 인천/경기 >
인천시의 서곳로개발사업지(서구 가정동~김포군 검단면)주변,
연희 심곡동일원의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의 주거상업지, 남동구
만수동일원및 영종도의 소규모대지가 강세를 보이고있다.
또 서구 석남 신현동, 남구 학익 주안동, 북구 계산 임학동의 주택
상가용지도 강보합세.
경기도의 안양시 인덕원사거리 군포사거리등 신도시연결 전철의
역세권지역, 하남신장 평택세교등 택지개발지구주변, 파주군 탄현면의
통일동산업사업지구및 자유로 건설지구주변, 옹진군 대부도 해안간척
사업지주변도 강세이다.
< 영동권 >
보상비에 의한 매수세로 춘천시 퇴계 온의 우두동지역, 용도지역
변경예정으로 원주시 단구 학성 태장동일원, 도로 확/포장이 추진중인
횡성군 횡성읍등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 중부권 >
청주시 봉명 신봉동, 충주시 달월 연수 목행 호암동, 제천시 신월동등
용도변경예정지역과 청주 첨단산업기지주변등이 강세이다.
< 호남권 >
광주시의 광산구 첨단산업기지 평동공단인근 북구 용봉 오치 동림동
신흥주택지와 전주시의 서신동일원의 도로개설지역, 군산시의
택지개발지구주변 상업지역등이 강세를 보이고있으며 동광양시의 황금
도이 성황동일대도 신항만개발영향으로 꾸준히 오름세이다.
< 영남권 >
대구 북산의 상업지역과 포항의 장성동 토지구획정리지구, 안동군
풍산읍, 상주군 낙동면일대 공단건설 예정지역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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