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노동조합협의회(약칭 서노협)는 10일 상오 11시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사무실에서 서울지하철노조, 청계피복노조등 49개소속
노조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표자 회의를 갖고 대우자동차 노조간부
연행에 대한 항의표시로 오는 11일 점심시간에 단위 노조별로 일제히
규탄대회를 열기로 했다.
서노협은 또 이날 회의에서 올해 임금인상투쟁과 관련, 평균 24.5%의
임금인상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오는 24일부터 단위 노조별로 쟁의
발생신고를 낸 뒤 민자당 정당일인 다음날 9일을 기해 총파업에 들어
가기로 하는등 향후 공동 임두 진행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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