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전으로 북한 핵 개발 박차 가능성...미국 핵 연구가 주장
제4차남북고위급회담을 재개하자고 제의한 사실을 즉각 보도, 관심을
나타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모스크바방송은 이날 노재봉국무총리가 북한총리
연형묵에게 전화통지문을 보내 그간 중단됐던 제4차 남북고위급회담을 오는
5월22일에서 25일사이에 가질 것을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제4차 남북고위급회담은 당초 지난 2월 25일부터 4일간 열리기로 돼
있었으나 북한측이 "91팀스프리트 훈련을 구실로 일방적으로
중단선언했다"고 이 방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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