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최고위원은 기독교 장로회소속 부산제일교회 목사로 부산재야
운동의 대부로 불리울 정도의 대표적 재야인사.
80년대 부산지역 민통련의장직을 지냈으며 현재도 부산민족민주시민
협의회 회장직을 맡고있다.
87년 대통령선거당시 김영삼후보를 지지했으며 노무현 김광일의원등이
지난 총선에서 통일민주당의 공천을 받도록 교섭하는등 전통일민주당의
부산출신의원들과 돈독한 관계를 맺고있고 평민.민주 통추회의 과정에서는
공동대표를 맡아 김대중총재와 이기택총재를 연결시키는 역할을 맡기도.
김영삼총재가 민자당에 합류한뒤 김평민총재 중심으로 야권통합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해오다 신민당 창당준비위원회에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