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구례군은 지리산기슭 산동지역 1백83만1천5백제곱미터를
온천휴양지로 조성하기위해 올해부터 이지역에 대한 온천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구례군은 산동면권역 온천개발사업에 민자 24억7천1백만원유치등 모두
29억1백만원을 들여 진입로 개설에 따른 부지 8천9백10제곱미터를 매입
하고 공동개발지구 부지 48만1천8백제곱미터를 조성하며 상수도시설
공사를 착공, 장차 이 지역을 전원형의 고급온천휴양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군은 이밖에도 군청소재지인 구례읍 권역사업에 59억8천9백만원을 들여
읍도시 계획재정비 8제곱키로미터, 봉서로 8백70미터개설, 봉북지구
택지12만2천1백제곱미터 조성등의 사업을 펴고 농협공제 수련소부지
9만9천제곱미터 조성및 만9천제곱미터 조성및 구례-광의간 군도 1호선
4.3km구간의 확장 포장사업을 추진한다.
또 토지면권역 사업에 31억원을 들여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간전농공단지
9만9천제곱미터를 조성하고 석주관 칠의칠전적지 정화, 피아골관광도로
1km를 확장 포장, 오지종합개발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