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은 1일하오 상임집행위원회를 열고 이우재상임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지자제대책위원회를 구성, 4월말까지 광역의회선거
후보자를 확정키로 했다.
민중당은 특히 후보공천과 관련, 전국 60여개 지구당을 중심으로
1백50명의 후보를 내기로 하고 교수, 법조인, 여성, 재야인사등 참신하고
역량있는 인물을 발굴해 교섭키로 했으며 각 지역별로 야당, 재야및
시민단체와 연대, 연합공천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