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공동대표.김승훈신부등 3인)은 25일 평화
방송사태와 관련,성명을 발표하고 경영진과 노조측에 이번 사태를 계기로
평화방송이 새롭게 태어날 것을 당부했다.
사제단은 이날 성명서에서 평방경영진에게 경찰투입과 노조원
구속에대한 사과 <> 구속 노조원에대한 석방탄원과 각종징계철회
<>평신도,방송전문인,사제들로 평방협의기구를 설치할 것을 촉구하고
김수환추기경이 구속노조원 석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