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련(위원장 박인상) 소속 노조원 5백여명은 21일 하오 2시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강당에서 ''91 임투승리 및 노조탄압분쇄를 위한
전국대표자 결의대회''를 갖고 주 44시간 노동 <>두자리수 임금인상
<>노동탄압 중지등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채택한 결의문에서 "정부는 걸프전 이후
저유가,저금리,저환율의 3저호황을 누리고 있음에도 경제위기론을
파급시키며 한자리수 임금인상 억제방침을 고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