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의 교포상공인들이 대소직접 투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9월 소련을 방문하기로 했다.
14일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용기)에 따르면 한인상의 주관으로 교포
상공인들이 오는 9월 소련을 방문,현지투자방안을 모색키로 했으며
방문인원, 일시, 투자 규모등은 앞으로 검토해 결정키로 했다.
교포상공인들의 소련방문은 소련 과학원이 LA상의로 초청장을 보내와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