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히타치사가 미국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미국상표특허청이 발표한 특허취득현황에 따르면 히타치는
작년중 9백8건을 따내 미국특허취득기업중 1위를 차지했다.
또 일본의 도시바가 2위, 캐논사가 3위를 기록, 이들 3사가 88년
이후 상위 3위까지를 독점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쓰비시전기와 당사필름도 각각 4위와 6위에 올라 특허강국인
일본세를 과시했다.
미국기업은 총특허취득권수에서 89년과 같은 53.3%를 기록했으나
업체별로는 제너럴 일렉트릭이 5위, 이스트만 코닥이 7위, 필립스
USA가 8위, IBM이 9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독일의 지멘스는 10위에 랭크됐다.
한편 미국특허취득건수는 작년중 모두 9만6천7백27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