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오는 11일 국내 생보업체중 처음으로 영국져어지제도에
1천만달러 규모의 현지법인을 설립, 유럽 금융시장 진출을 본격가동한다.
삼성생명은 이번에 설립된 현지법인을 통해 유럽금융시장에서의 주식,
채권투자를 실시하는 한편 오는 4월에는 1백만파운드 규모의
런던현지법인을 추가설립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