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올해 6만2천37가구의 주택을 건설, 임대 또는 일반분양
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8일 주공에 따르면 이들 주택은 <>도시영세민을 위한 영구임대주택이 서울
중계등 23개지구, 2만4천3백58가구 <>근로자복지주택 및 사원임대주택이
서울 월계 등 24개지구, 1만8천2백6가구 <>장기임대주택이 서울 중계 등
22개 지구, 1만4천6백73가구이며 <>일반분양주택은 산본 등 10개지구,
4천8백98가구이다.
이들 주택의 입주자 선정은 이달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