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대리점협회는 6일 하오 서울 호텔신라에서 21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인중식 삼아무역회장 (58)을 선임했다.
인회장은 2천여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임기만료로
퇴임한 서임대 전회장후임선거에 단독입후보, 만장일치의 지지를 얻어
2년임기의 새회장을 맡게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단중하 은종산업사대표가 수출 알선공로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 20개 회원사대표들이 수출 수입 원자재오퍼가격
조사등의 부문에서 공로포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