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라시를 비롯한 이라크 남부지역에서 반후세인 무장시위와
폭동이 발생, 교도소와 정부관서등이 습격받는 사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바스라등 최소한 4개 도시에서 반후세인 시위대와
이라크군의 유혈충돌사태까지 벌어지는등 이라크내 반정부소요가
광범하게 확산되고 있다고 목격자들과 이란 관영 테헤란 라디오등이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