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경제협력회의(PECC) 교통.통신.관광(트리플 T)분과위원회회의가
한국등 17개 회원국대표와 소련대표등 업저버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6
일부터 8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통신개발연구원 및 교통개발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서울회의에서는 지난 89년 뉴질랜드에서 개최된 제7차 PECC총회에서
위임된 통신.교통.관광부문의 역내협력방안에 관한 그간의 연구활동을
결산, 최종보고서를 채택하게 된다.
본회의는 7-8일 양일간에 걸쳐 교통.통신.관광현황조사 <>정보망
<>텔리포트( 정보항) <>해난방지 및 해상안전망 <>관광등 5개분야로 나누어
각분야별 실행계획을 발표한 후 역내 각 정부에 대한 정책권고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한국, 일본, 대만, 타이등 4개국이 공동의장국으로 있는 PECC
교통.통신.관광분 과위의 실행계획 및 정책권고에 관한 최종보고서는 오는
5월 제8차총회(싱가포르)와 10월 제3차 아태각료회의(서울)에 제출된다.
PECC는 정부, 학계, 산업계가 참여하는 3원적 지역경제협력협의체로서
지난 80년 호주 캔버러에서 첫 총회를 가졌으며 모두 8개분과위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회원국은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일본등 태평양지역
OECD(경제협 력개발기구)국가와 타이, 말레이지아, 인도네시나, 싱가포르,
부르나이, 필리핀등 아세안 6개국 및 한국, 대만, 중국, 멕시코, 칠레,
태평양도서국연합등 17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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