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내 신개발지인 동수원에 오는 93년까지 뉴코아.한양백화점등
3개 대형 백화점이 들어선다.
2일 시에 따르면 전국에 체인망을 형성하고 있는 한양유통과
하이웨이 유통 등 2개 회사가 지난해 초 부터 지난달 20일 사이에 시내
인계동 지역 3곳에 백화점 신축허가를 받아 오는 10월 부터 93년까지
개점을 목표로 공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 시내에는 구 시가지인 남문 일대에 5개 백화점이 있으나 규모가
적고 대부분 매장 면적이 2천평에 미달, 백화점 상권을 서울.안양 등지에
빼앗겨 왔었다.
이에 따라 이들 대형 백화점이 들어서면 동수원지역은
화성.용인.오산.송탄.평택등 경기 남부지역의 유통중심으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백화점별 규모를 보면 뉴코아 백화점(인계동 757의48)의 경우 지하 4층
지상 12층 연면적 2만5천9백평으로 매장및 전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10월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한양백화점(인계동 1125의1)은 지하 4층 지상 7층 연면적 3만9천5백평
규모로 매장 및 수영장 시설을 갖춰 오는 93년 12월 개점할 계획이며 지하
5층 지상 10층 연면적 1만8천2백평의 뉴코아 백화점(인계동1114의1)은
93년 6월 개점할 예정이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