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위는 28일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
하기 위해 올해 교육환경개선사업에 4백14억원을 투자키로 하고 이에
대한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도교위가 확정한 사업계획은 교무실 확충에 32억5천만원(1백63실)
<>교원휴게실및 갱의실 확충에 9억6천만원(43실) <>교실 개축에
1백33억원(5백19실) <>이중창설치에 58억9천만원(3천23실)이다.
또 수세식 변소개량 10억6천만원(41동), 재래식 변소개축 15억원(94동),
노후교실 중수 38억4천만원(6백99실), 사택 증.개축 69억3천만원(4백33동),
숙직실등 부속시설 보수비 42억원(5백58동)등이다.
도교위는 그동안 교육환경개선사업 3개년 계획에 따라 1차년도인 90년에
3백61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2차년도인 91년에는 15%늘어난 4백14억원을
투자, 당초사업계획중<>교무실확충(7학급이상) <>교원휴게실 확충(19학급
이상) <>교실 개축 <>수거식변소개축 <>숙직실 보수 <>도서지역 사택보수및
증축사업등을 금년에 1백%완료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