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은행은 25일 하오 2시 제3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은행장에
성욱기씨(55.전 수출입은행전무)를 선임하고 윤은중감사,신용남상무,
구본순상무등 3명의 임원을 연임시켰으며 신임이사로 노석삼서울지점장을
선임했다.
충청은행은 1백78억9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으며 배당률은
1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