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장기저축과 장기증권저축의 계약액은 8조원, 납입액은
3천억원을 각각 돌파했다.
23일 재무부에 따르면 이 저축이 시행된 지 1개월여인 20일 현재
이 저축의 계약액은 모두 8조9백67억원, 납입액은 3천7백1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 가운데 지난달 17일부터 시행된 근로자장기저축은 계좌수가
총 1백49만4천62좌, 계약액이 8조9백67억원, 납입액이 1천8백81억원에
달했으며 지난달 11일부터 증권회사들이 취급하기 시작한 근로자장기
증권저축은 계좌수가 14만8천3백2좌, 납입액이 1천8백37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