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17일 걸프전쟁발발이후 TV.라디오방송시간이 일보 단축됨에 따라
19억4천7백만원어치의 전파매체 광고물량이 줄어 들었다.
22일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에 의하면 KBSTV의 경우 지난17일현재 9억
6백만원, MBCTV는 19일현재까지 9억9천1백만원, 라디오의 경우 KBS.MBC
불교방송.평화방송등을 통틀어 약5천만원이 감소, 총19억4천7백만원어치의
방송광고물량이 적체됐다.
한편 지난 TV방송시간대 단축은 1월28일부터 개시, 상오 9시30분-10시.
하오5시30분-6시까지 1시간단축됐으며 지난4일부터는 상오6-7까지 1시간을
추가 1일 2시간식 단축실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