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열 총무처소청심사위원장 (차관급. 56세)이 22일 출근후 과로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상오 10시 14분께 순직했다.
장례는 24일 "총무처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유족으로는 부인
장영희씨 (52)와 1남 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영안실. (744) 5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