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후 도시키 일본총리는 중동지역에서 일본의 역할을 논의하기위해
고위관리들을 곧 중동지역에 파견할 것이라고 일본외무성이 19일 밝혔다.
외무성은 가이후총리가 의회에서 걸프전쟁이후 이라크와 쿠웨이트의
복구작업에 대한 일본의 역할을 강조했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와타나베
고지 외무차관을 단장으로하는 대표단을 중동지역의 2~3개국에 파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