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긴축경제정책으로 인해 앞으로 5년간 매년 4백만명의 실업자가
생기는 심각한 실업문제에 봉착할 것이라고 완숭무 중국 노동부장이 18일
말했다.
19일자 홍콩신문들에 따르면 완숭무는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의 회견에서
중국은 국영 기업들이 새로운 고용창출보다는 경제적 효율성을 보다더
중요시함에 따라 8차 5개년계획 기간중 실업률을 3.5% 이하 수준으로
유지하려는 정부의 노력이 실패로 돌아갈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완부장은 "정부가 긴축경제정책을 계속 시행해 나갈 경우 인민들의
고용기회는 제한될 것"이라고 말하고 해마다 1천1백만명의 새로운
노동인력이 생기고 있지만 정부는 7백만명밖에 일자리를 제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