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는 11일 저녁 이스라엘에 대해 걸프전쟁 발발이후 12번째
스커드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이스라엘 군당국이 발표했다.
이날 저녁 7시경 이스라엘 전역에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렸으며 이같은
경보는 5분후 텔 아비브와 요르단강 서안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해제되었는데 이스라엘 라디오방송은 국민들에게 가스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피소로 피신할 것을 촉구했으나 이번에 발사된 미사일에도 화학탄두는
장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라크가 이스라엘에 발사한 스커드 미사일은 걸프전 발발후
12번째 미사일 공격으로 지금까지 날아온 스커드 미사일수는 총 32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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